이게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4300t) 이라고 합니다. 같이오고 있는게 평택함(2600t)
사고지점 수심이 50m 가량인데 장비없이 스쿠버수색이 가능한게 30m안팍이라
감압장비가 탑재되어있는 저배들만 바라볼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근데 저 배가 빨리 와도 내일 새벽 1시라고 합니다.최소 1~2시는 되어야 도착이 가능하고
이게 도착한다고 바로 작업이 가능한게 아니라 준비가 필요하다네요.
제대로된 수색은 동틀무렵에나 시작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수색작업은 정말 목숨걸고 산소통에 밧줄 몸에 감고 하는건데
그마저도 앞이 안보여 쉽지 않다고 하죠..;;
해양크레인은 워낙 속도가 늦고 커다라니까 사고지점에 오려면 48시간이상 걸린다네요.
실종자 대부분이 배안에 있다고 보이는데 상황이 갈수록 너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