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을때도 마지막은 희망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예.. 냉정한 현실적 계산에 의해서 희망은 버려야한다라고 말할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야구도 9회말 투아웃이 진짜 시작이라고 하듯이.. 결과라는게 어떤 것이 나오던지 간에.. 희망은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그림속처럼 절망이라는 수많은 가시속에서 기적이 나올수 있게 되듯이..실종자분들의 생존을 기원하며...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