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원인에 대한 추측
댓글
16조회
5,294추천
4
다음에서 댓글 보던 중 침몰 원인에 대한 꽤 신빙성 있는 글이 있길래 퍼와봅니다.
대형 선박들은 자동항법 장치가 있는데 이배가 원래 항로로 항해했을경우 자동항법장치로 항해해도
큰 변침점이 없어 상관없으나 시간 앞당기려고 섬이많은 이번 사고해역으로 간거 같은데
이럴경우 전속 항해중일경우 항법장치 수동으로 변경하여 2~3도 내외에서 소폭변침 해야하는데
자동항법장치 유지하고 변침했다면 순간적으로 타륜이 30도가 넘게 작동하게 되는 현상발생해
배가 심하게 반대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함니다 특히 이번 여객선 같이 수면위로 높게 만들어진 선박은 중심점이 높아 더 쏠림 현상 발생. 저도 처음에 좌초는 아니고 벨러스트 탱크(배의 수평을 유지)의 오작동이나 고장으로 생각했으나 섬사이에서 자동항법장치를 이용해 항해했다면 순간적으로 복원력을 잃어버릴수 있읍니다 섬이 많은 항로를 전속으로 항해중 자동항법장치로 항해했다면 외부요인이 없어도 복원력을 순간적으로 잃어버렸을 것이고 이경우 배가기운쪽으로 전타하여 그자리를 돌게되면 반대쪽으로 쏠림현상 생겨 구조대 오ㅛㄹ때까지 충분한 시간 벌수있고
그시간동안 배의 승선 승객들 갑판으로 대피 할수 있었을것이고 그 시간동안 기관시레서는 배가기운쪽의 밸러스트 탱크를 비워 배의 수평을 조금이라도 복원해야 했을텐데 선장이 이험하니 올라오라고하고 9시경 탈출,,, 이 사람들 기본 안전수칙도 안지키고 직업의식도 없는 허접한 사람들이네요
수동으로 조타를 했어도 아님 배의 복원력을 순간적으로 상실된 순간 수동으로 전환 기우린 쪽으로 전타하여 그자리를 돌며 시간을 벌고 승객들만 갑판으로 이동했어도 이런 황당한 피해는 없었을텐데,,,
지금 배가 뒤집혀 선수쪽이 수면위로 나와있는 상황인데 앵커가있는 하부를 용접기로 절단하면 앵커채인실 나옴니다 격벽 한개정도만 더 절단하면 선내 진입할수 있는데 왜 물살이 샌 사리때 외부에서 진입하려고 하는지
저 큰배를 외부에서 산소줄을 매고 집입하려면 들어가 봤자 진입한 곳에서 가까운 선실 한두곳 벆에 볼수 없고 하루에 두번 1시간 정도 밖에 시간없어 실제 생존자 있더라도 구조는 불가능 해요
지금 생존자 있더라도 어디 선반이나 파이프 위에 올라가 있지 않으면 물속에 떠있는건데 시간이 별로 없어요 외판 직접절단 후 들어가야 함니다
배가 뒤집힌 상황에서 선내에 공기가 차있는경우 각 격벽이나 선실에 공기가 있어 지금같이 배가 완전침몰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수면위 노출된 특정부위에 구멍을 내도 배는 더이상 가라않지 않고 이구멍으로 진입시 외부보다 조류세지않고 직선거리도 짫아 생존자가 있다면 보다 빠른구조 와 많은시간동안 선내진입할수있을텐데
왜 잠수만 고집하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답답하고,,,, 선장과 항해사들 조타수들 중 한놈이라도 직업의식과 배운항에 대한 상식대로만 했어도 이런 기가막힌 사고 방지할수 있었을 텐데,,, 사고 예방은 커녕 사고후 후속조치도 없이 지들만 탈출했다니 뭐 전런 개세이들이 있는지 ,,,안타깝네요
이사고는 선장및 브릿지 근무자들이 만든 인제이고 사고후 후속 안전대책 가동도 없이 저 인간들이 승객 팽겨처두고 지들만 먼저 탈출했다면 이건 최소 과실치사입니다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해야함니다
그리고 이 댓글이 달린 기사...
<여객선 침몰>여객선 기관원 "9시께 탈출한 것 같다"
사고 신고 접수 2~3분 뒤…승무원 먼저 탈출 '의혹' 증폭 선장 등 핵심 승무원 밤샘조사 받아
.... 기관원 박모(59)씨는 "기관실에 있는데 선장이 위험하니 (위로)올라 오라고 했고, 아마도 9시께 탈출한 것 같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