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48767013&oid=023&aid=0002734069&ptype=011
선원들은 모두 승객들을 버리고 도망간것처럼 보도되는게 남편 가는길이 억울할것같아 공개 했다네요..
아이 등록금으로 쓰라는 저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자신은 이미 살 수 없다는걸 직감한것 같으신데..
신속하고 현명한 현장대응이 있었다면 더 많은 아니 어쩌면 승객 전원이 구조되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