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자체가 없는듯 합니다 전쟁연습은 많이해도 구조 연습은 전무하죠 높은분들이나 일반 국민들이 사람에 대한 가치를 너무나 저평가하고 있는건 아닌지 재난대책본부 해경 정치권 언론 서로 우와좌왕하고 어찌할지 모는거는 같네요 매일 대책세우고 검토만하고 실행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세월호 잘못건드리면 에어포켓이 사라저 생존자가 위험하다고 잠수부들 활동빼고 실행자체를 안하는데 그사이 생존자는 0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관련자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거죠 괜히 구조작업 시도하다 생존자나오면 그때 손해배상이니 사회적지탄 해임 이런걸로 두려워하는 겁니다 제생각은 재난시 두세명 관련자에게 강력한권한을주어 해상 구조물이나 시설 강제이행을 시키는것이죠 물론 예전처럼 희생만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기업에보상내지 세금감면 혜택을 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사회적으로도 기업들 이미지 상승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각전문가들 차트만들으서 문자발송하면 간단하죠 잠수부나 자원봉사자 각 기술자들 사고시 국가가 그들과 그가족들을 책임질수있게 해야겠죠 기술적인 문제로 넘어가보면 잠수부들 정말 목숨걸고 고생하는데 산소통매고 20분이면 다시올라온다는데 만약 생존자 발견시 그들이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시신만 매고 나올뿐 개인적으로 해상 크래인 도착했단 뉴스를 들었을때 기대를 상당히 했습니다만 2틀이 지난시점 크래인조차 아무조치를 할수없다는것이 좀 황당합니다 세월호 탑승자 다 죽고 그담에 배건질라고 크레인 불렀나? 여러 구조활동과 관련해 이상황을 호옹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답답하다 시도라도 했으면 최소한 몇명은 구했겠다 제가 구상한방법은 세월호가 수천톤해도 하중은 바닥에 꽃혀있고 화물또한 바닥으로 이동했으니 떠 있는 부분은 실제 무게가 수분에 일로 경감되어있으리라봅니다 그부분 후크 용접해서 크레인으로 들어올리면 뜬부위 또 용접해서 다음크레인으로.. 이런식으로 띄우면 상당부분 띄운상태에서 산소용접기 또는 프라즈마로 뚫고 들어갈수 있었을걸로 보입니다 어제 까지만해도 창문하나 못깨서 올라온단 기사봤을때 진짜 이들이 생존자를 구할맘이있나 이런생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