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다가 횡단보도에서 미친듯이 달려오는 버스에 치일뻔했습니다.
겨우 뒤로 물러나서 살아났는데;;;;;;;;;;;;;;;;
버스기사 이 정신나간놈은 사과도 하지 않고
(사과할정도의 정신상태를 가진양반이었으면 그따위 운전도 안했겠죠...)
계속해서 미친듯한 속도로 달려가네요.
너무 화나서 민원을 올리려 하는데...
사건 위치는 20일 저녁 10시 55분~ 1100 쯔음
서울 동대문구 용두사거리이며
노선번호는 7211입니다.
번호판은 너무 놀라서 확인조차 못했네요.
이걸로 신고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디다가 올려야 하며
어떤것을 어떻게 해달라고 올려야 바람직하게 해당 운전사의 운전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