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물고 태어났다 라고 하겠죠
하지만 글 제목에 기재하였듯 누구도 혼자 부자가 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군가 일을 해주었기에 부가 생겼으며 , 누군가 구매를 하여 부가 창출되었고 , 누군가 시스템적인 구성을 하였고 ,
누군가 부를 지킬수 있도록 보호해 주었고 , 등등 혼자서는 절대 부를 창출할수 없습니다.
국민이 미개하네 어쩌네 하기 이전에 그 글을 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것도 다른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
하다라는거 부터 알아야 할듯~
이런 녀석이 나중에 아무런 이유없이 단지 아비덕에 엄밀히 말하면 조부덕에 더 엄밀히 말하면 조부가 살았던 시대를
함께 살았던 분들 덕에 현대중공업이라는 대기업에서 아니면 그 관련 기업에서 요직에 있을것을 생각하면
참 암담하다라는 거 말곤 답이 없네요
대통령이 욕먹고. 총리가 욕먹고.
단순하게 볼때 선장이 , 해운사가 일부 사고의 원초적 문제를 야기시킨 문제에 대해서만 비난 받아야 한다는 논지이지만
국가라는것은 단순하게 일개 회사도 아닐뿐더러, 대한민국은 세계의 여러 나라중 그렇게 형편없는 나라는 결코 아닙니다.
그런 나라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20년 남짓한 기간동안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라 칭할수 있는 사고가 얼마나 많았을까요 ?
삼풍. 훼리호 . 성수대교 . 대구지하철공사 가스폭발 . 씨랜드 . 인천호프집화재 . 대구지하철화재 .
올초 경주 리조트붕괴 그 이외에도 너무도 많은 사고들..
이 모든게 자연재해가 아니라 시스템적인 문제에서 야기되는 인재라는데 문제가 있다 라는것입니다.
그 인재에서 생긴 사고에서 , 비록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빠른 수습을 통해 피해자를 최소로 만들어야 하는것 또한
이렇게 무수히 많은 사고들통해서도 변하지 않고 , 또한 그런 위험을 감수하여 살아가야 하는것이
바로 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 라는 말입니다.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
철부지 어린녀석이 치기어린 대통령에게 잘보여야겠다는 충성으로 글을 남긴듯 하지만
국가의 운영은 국민의 세금으로 .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과 국회의원 . 지자체장이
운영을 위한 법과 . 행정적 시스템과 . 인적 자원을 통해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해 이루어 진다 생각합니다.
법안 만들어라 뽑아줬더만 서로 자신들 자리 지키느라 민생법안은 뒷전이요
얼치기 같은놈들 한자리 줘서 얼치기 같은녀석들이 하는일이라고는 본인들의 안위만 생각할뿐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하고자 하였는지....
또한 비단 이런 인재가 아닌 자연재해라 할지라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발빠른 재난구조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은 왜 그렇게 많은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2014년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사고가 발생하면
우왕좌왕하다가 오히려 피해를 더 키우는지.
국회의원 . 시,도의원 . 지자체장 해외 연수 또는 타국가의 선진적 행정 시스템을 배우고자
이런 사고를 방지할수 있는 , 발빠른 대처를 위한 .... 행정적 시스템을 배우기는 커녕
골프치고 , 술판 벌이고 ....
매번 이런 인재가 발생하여도 발 빠른 대처를 할수 없는 인프라의 부족
그 많은 . 수십조의 세금은 다 어디로 가고 ...............
세금의 헛짓이 아니라 세금의 유용한 사용...
즉
대통령이 . 총리가 . 장관이 욕먹는 이유는
매번 반복되는 이런 사고를 보면서
사전 장지를 위한 행정적 시스템 , 법적인 제도 등을 왜 미리 구축하지 않았는지.....
사고이후 발빠른 보고를 통해 적제적소에 필요한 기관 , 장비 , 인원등이 투입되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시스템은 왜 없는지
혹은 그 법적인 제도에서 실무 지도.관리.감독해야 할 기관에서 안일하게 또는 부조리한 결탁을 통해서
언제 일어나도 일어날수 있는 다양한 사고들을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하는지......
물론 다양한 업무를 해야 하겠지만
그걸 하라고 그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 국민의 행복 이보다 중요한게 있을까요
사고현장에 그저 자리 한자리 꿰차고 있으니 가기 싫어도 가야 한다 생각해서 얼굴 들이 대는 얼치기 같은녀석을을보면
사회적 부조리
즉 우선순위가 나 본인의 안위 , 나 본인의 출세 , 나 본인의 안정적 삶......
" 장관님 오셨습니다 "
기준 자체가 국민을 위해 일을 한다가 아니라 내 출세를 위해 지극히 장관을 모셔야 본인의 승진에 , 본인의 인사고과에
유리하다는것을 늘 머리속에 , 마음속에 지니며 일을 하고 있으니 자연스레 나오는 말 " 장관님 오셨습니다"
오메불망 내 윗사람에게 잘보여야 , 정부기관의 요직에 있는 분들에게 잘보이면..
내 연봉이 오르고 , 내가 진급하는데 유리하고 , 내가 승승장구하여 출세 하는데 유리하며,
남 부럽지 않게 목에 힘주고 다니면서 , 돈도 만지며 살고 ~
지극히 모셔야 할 대상이 국민이 아니라 기관의 수장과 , 윗 상사 , 회사 대표 ~~
그러하기에 기관의 수장이 라면을 먹어야 하는데 바닥이 무슨말이냐 의전용 의자 깔아놔라 라는 누군가의 오더가
나왔겠죠.
기자라는 사람들은 자극적인 기사 터트리며 시청률 올리기 위해 , 특종이라고 터트려 특종기자라 칭하여 지고
진급이 용이하겠지 라는 생각.............. 그러니 쓸데없는 잡음들이 연일 기사화 되고....
진심 실종학생들과. 실종자 가족과 . 유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현장을 보도 하였다면 .......
기자라는... 사명감은 어디에 있는지...
이게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었냐의 차이 입니다.
진심 학생을 구조를 바라는 마음이....
실종자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사망자 유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
진심이었다면...... 이런 잡음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선장이라는놈이 진심 선장이라는 자리에서 단순하게 돈벌이 수단 아닌 배의 수장이라는 자리에서
승객과 배의 총 책임자다 라는 마음이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