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간 잠수복인 머구리를 사용하면 작업시간을 대폭 늘릴수 있는데 왜 사용하지 않는가?
:머구리의 경우 긴 잠수시간이 장점이지만 호수를 수상에서 연결하고 우주복같은 형태라 움직임이 매우 어렵다
현재 배 내부는 각종 수하물과 화물 등 잔뜩 부유하고 있는 상태이고 머구리를 입고 작업하기엔 작업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적당하지 않다.
2.무인잠수로봇을 이용하여 선체 내부를 수색할 수 있을거같은데 왜 사용하지 않는가?
:현재 무인잠수정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인잠수정은 심해 즉 해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 서해바다는 강한 해수의 영향으로 무인잠수정을 사용하기 부적합하며
무인잠수정을 투입한지 10분만에 철수시킨 상황이다.
3.무인잠수정을 잠수사들이 선체내부로 옮기면 해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이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가?
:무인잠수정의 크기자체가 사람 2~3배의 크기기 때문에 선체 통로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4.맹골수로라고 불리는 어려운 곳에서 선장 1등항해서 2등항해사는 뭐하고 3등항해사가 운행중이었던 것인가?
선장은 24시간 대기이고 1등 2등 3등사가 시간을 나눠서 운행을 한다. 당시 사고상황은 3등사가 당직인 상황이었던 것이었다.
라고 하네요 mbn뉴스특보 6시부터 전문가 대담을 할 때 들엇습니다. 저 처럼 의문이 있엇던 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