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이종인 알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게 다이빙벨을 투입해 줄것을 요청했다.
4월24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이날 준비된 보도를 마치기전 긴급하게 이종인 대표에게 전화를 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종인 대표는 "24일 오후 9시 30분께 해양경찰청장에게 전화가 와서 다이빙벨 투입을 요청했다. 현재(오후 10시 10분)는 인천에 있는 회사 앞이다. 화물차를 준비해서 출동할 것이고 준비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 내일 오전에 도착할 듯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