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님들.. 저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취업할 기회가 생긴곳이 있는데..
한군데는 자동차부품 수출전문회사 신생회사거든요..
해외가서 바이어 응대하고 이래한다는데 제가 저어엉~ 말 하고싶었던 일이거든요.
근데 제가 문법이나 작문, 독해는 괜찮게 하는데 회화는 그냥 보통 의사소통정도만 가능한 수준이라 해외영업에서 연락자체가 안와서.. 해외영업은 접어두고 무역 수출입 쪽으로만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런기회가 생겨서
여기서는 제가 회화가 그정도 수준밖에 안된다 말했는데도 외국어 배우면서 하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ㅠㅠ.. 좀 걸리는게 연봉 2천정도.. 신생회사라 성과가 좋으시면 진급은 빨리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다른곳에는 구매부인데 거긴 페이가 좀 괜찮아요.. 기업도 탄탄한편인거 같아요..
아 요약을 하자면..
여러분께서는
신생기업이지만 정말 하고싶던일, 하지만 거기 능력이 부족한데(ex: 영어회화) 그거 다 감안하고 가르쳐준다 하면서 월 150
VS
탄탄한 기업, 일은 정말정말 원하던 업무는 아니지만 월 210
?여러분의 선택은요?... ㅠㅠ.. 조언도 함께 부탁드려봅니다...
이것은 약소하지만 조공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