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형님들
모두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그냥받아들여" 이하 그받여 인사드립니다.ㅎㅎ
제가 작년 말쯤에인가 아는 친구녀석때문에,
롤을 배웠습니다. 사실, 할 줄도 몰랐지만, 피시방비도 대주면서
가르쳐주기에 배웠는 데...ㅜㅜ 괜히 배웠습니다...
이젠 이게 그냥 하루의 낙이 되어버렸습니다.
자꾸 캐릭터들에 이입이 되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원체 게임을 하면 스포츠 게임만 주말에 2~3시간정도 했었는 데,
이젠 하루에 1~2시간은 기본으로 하네요...
이거 어떻게 끊어야 하나요.
게임중독증은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형님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