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만화책 하나 추천드릴려구요.
혼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 질때마다 보는 만화인데
바로 바텐더란 만화입니다.
바텐더로서 손님을 맞이하고 여러가지 술을 내는 만화인데 술 종류도 알수 있고
그 술의 유래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그리고 조금씩의 인생을 철학은 덤으로요 ㅎ
만화책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많은 만화책을 보는데
이렇게 잔잔하게 다가와 크게 마음을 뒤흔드는 만화책은 드문거 같네요.
ㅎㅎ 비록 바는 못가고 혼자 소주랑 맥주 섞어 먹는 처지지만
이 만화책 보면서 마시면 그 어느 훌륭한 바 보다 편안함을 주네요
지치고 힘드신분 한번쯤 봐도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좋은 만화책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