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이지만 팀에없어선 안될선수로 거듭난선수(수아레즈 & 강백호)가 패배후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그를 달래주는 팀의 영혼인 주장(채치수 & 제라드)
리버풀 팬은 아니지만 기적이 일어나 리버풀이 우승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