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관련하여 정확하게 확인된 것만 나열해 봄.
1. 진도 VTS의 근무 태만
- 교신기록 비공개하다 질타 이어지자 편집하여 공개
2. 침몰 순간의 초기구조 대실패
- 선체 안은 진입조차 하지 않고 갑판 위 사람들만 구출
- 배에서 빠져나오라는 방송조차 하지 않음
3. 선장 및 선원들을 함께 투숙시키고 심지어 보호
- 기본적으로 용의자들은 무조건 분리시켜야 함
- 조사를 맡은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은 세모그룹 장학생(구원파) 출신
4. 사복 경찰로 가장하여 가족 동향 파악
- 이 인원수가 또 장난 아니게 많았음 (83명)
5. 정조시간 잘못 파악!!!
- 국립해양조사원의 자료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최강조류시간에 수색
- 4월 17일 고명석 대변인이 말한 정조시간은 07시, 12시 45분, 19시
- 그러나 실제 정조시간은 04:02, 09:27, 15:46, 21:40 (국립해양조사원)
- 경악스럽게도 최강류는 06:48, 12:21, 18:58
- 오히려 최강류 때 수색작업을 진행 -> 그러니 바다에 몇 분 못 있다 올라옴
6. 초기에 엉뚱한 도면으로 세월호 수색
- 비상상황엔 구명경로와 장비 등이 표시된 구명설비도면을 활용이 원칙
- 그러나 해경은 일반 배치도를 제공
- 이 잘못을 또 세월호가 설계도면과 다르게 변경되었다는 핑계로 변명
7. 온갖 졸속 수색 및 구조에도 불구하고 이를 또 부풀리고 감춰서 발표
예) 사고 당일 투입현황 (목포해경 보고서)
- 13:00~13:10 8명 입수
- 15:00~15:30 4명 입수
- 17:57~18:30 4명 입수 (총 3차례, 73분간, 16명)
하지만, 해경청에서 청와대와 각 중앙부처에 보낸 보고서에는,
- 13:00~15:30 10명
- 17:57~18:28 12명 (총 5차례, 181분, 22명)
* 그 중요한 날, 73분간 16명 투입한 것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옴
8. 수상한 해양구조협회
- 언딘 대표가 부총재
- 전현직 해경 간부들이 임원
- 해양경찰청장이 이 협회를 적극지원하라는 공문 발송
9. 기강 해이
- 이 와중에 해경간부인 박모경감은 제주도에서 골프, 그것도 두 번 (4월 27일, 5월 4일)
10. 언딘과의 유착
- 그 급박한 순간에도 언딘에 일감 몰아주기
- 언딘의 작업 위하여 각종 장비, 인력들을 그냥 놀림
11. 다이빙벨 투입 혼선
- 이종인 대표 돌려보낸 후 더 후진 다이빙벨 도입 시도
- 이종인 팀의 다이빙벨 작업 시 위험천만한 접안
12. 비할 바 없이 중요한 탑승객 수조차 오락가락
- 지금까지 7차례 번복, 이것도 확정 아님
13. 가족 동의 없이 학생들의 유심칩과 메모리카드 분석
14. 민간잠수부 사망에 언딘과 책임 공방
15. 해경 소속 경찰관이 검찰의 압수수색 정보를 '한국선급'에 흘린 혐의로 조사 받음
- 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관이 한국선급 측에 압수수색 등 수사 동향을 전달 ㅡ (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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