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양으로 외근을 나갔는데
갑자기 직원들 하나 둘 모이더니 어느새 회식자리가 되어버림..
오늘 할 일도 다 했겠다 곧 있음 밥때도 됬겠다 아싸리 하고
구이앤캠프로 자리를 잡고 고기가 날 드루와드루와 손짓하고 있었어요
중구가 시키드나?? 그래 두꺼우라고??
식사 하는 자리라 간단하게 비우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잔을 들며 원샷을 빡!! 끝"
여기 까진 좋았으나..
어제 재밌게 잘 보냈으니 금요일이니 뽜이팅 하자는..
불타게 야근하라는건가??
으리으리하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