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다락방같은 데에 누워있었고 내가 원래 죽은 사람인데 실수로 살고있다는 내용임.
5명의 저승사자가 내가 다섯번 죽었을때 쓰였던 도구들을 하나씩 오각형모양으로 나열하는데 송곳 구두 뭐 그런것들..
순간 누군가에 의해 5번이나 죽었구나 싶었음.
마지막 살해도구를 하나 놓는순간,
마룻바닥이 꺼지더니 물속으로 푹 들어가서 눈을뜸..
수중에서 눈을뜨며 죽어가는데
6번째는 수장이구나~ 라고 웃음..
어버버 하면서 깨어났는데 기분이 족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