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가다 목이 말라 경찰서에서 빈 패트병에 물 채우는 사람

2. 바로 코앞에 재떨이가 있는데 담뱃재를 땅에 털고 땅에 침뱉는 사람

배경설명) 1번은 제친구의 아는형이구요 2번은 제친구입니다. 그리고 2번장소는 실내이고 (피시방 흡연실입니다)

제친구가 1번형이 저걸했을때 어이없어서 그형이 패트병에 물채우는 사이에 버리고 갔답니다.

그러나 제가봤을때 제친구도 만만치 않은 이상한놈이라서 2번행동을할때 제가 지적을 하면서 

"내가볼땐 니가 그형을 보는시선하고 내가 너를 보는시선하고 비슷하다 그러나 나는 티를 안낼뿐이다"

그랬더니 지도 할말이없는지 말없이 고칠생각을 안하고 계속 하던 짓거리를 하더군요

제친구가 이상하게 똥고집이 너무 쌔고 편협한 시야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시야를 넓혀줄려고

이글의 결과를 보여줄려합니다.

짱공 형님,동생분들의 냉정한 판단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