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에 휴대폰이나 티비의 디스플레이 화면만드는 곳에 취직했는데.
교수님 추천으로 들어가서 회사에서도 딱히 없어도 되는 사람을
억지로 뽑은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 일거리가 없어요ㅠ
일주일 째 걍 회사에서 추진하는 분야 공부하거나
인터넷하다가 소일거리 생기면 하고... 9시출근해서 18시까지 계속 그러고있어요
분위기상으로는 앞으로도 일거리가 딱히 생길 것 같지 않아요
사장이 바라는 것은 내가 뭔가 획기적인 기획안을 제시 하기를 원하는 것 같고...
(지금 회사에서 연구하는 분야가 있는데 잘 안되고있음)
다른 사원들은 뭐라도 좋으니 일거리 찾아서 하라는데
짬도 없는 저가 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