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도 딱했겠다...
바람도 시원 살랑 하겠다....
입맛도 다시 돌아오고
시큼쌉쌀한 초장에다 석화딱 해가지고 이소라 노래 들으면서
소주 한잔 따악 하고 싶내요
야경보며 담배도 한대 피고...
근데 할게 있잔아??
난 아마 못 먹을거야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