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목요일엔수다다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14.05.15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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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승헌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개봉하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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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정사신으로 19금 판정을 받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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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인남녀라면 당당하게 보실 수 있는 19금 영화 몇 편을 추천해 드릴려고 해요 ㅎㅎ

 노트에 받아 적을 준비하세요~ 고고

 

 

1. 프렌즈 위드 베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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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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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드헌터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남과 여, 하는 순간 우정은 끝이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섹스가 아쉬우면서도 친구 사이로 머뭇거리던 이들 관계는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면서 잠자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과연 친구 사이에 섹스는 허용되는가… 또한 하는 순간 정말 우정은 끝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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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를 가진 후에도 우정이 지속되는 쿨하디 쿨한 남녀 이야기

과연 '사랑과 우정'의 애매한 관계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줄것인가?

 

2. S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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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보다 짜릿한 S러버 꼬시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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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호화로운 펜트하우스와 화려한 파티, 최상류층의 고급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는 L.A. 베버리힐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매너, 남다른 스타일을 갖춘 ‘니키’(애쉬튼 커쳐)는 수많은 여자들이 순식간에 빠져드는 타고난 매력의 소유자. 섹시한 미소로 파티를 누비며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던 ‘니키’는 지성과 미모,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사만다’(앤 헤이시)를 만나고, 자신에게 흠뻑 빠진 그녀의 펜트하우스에서 럭셔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시작한다.
 꽃과 손수 준비한 디너, 황홀한 테크닉을 동원해 ‘사만다’를 감동시키고, 한편으론 다른 여인들과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던 어느 날. 매력적인 웨이트리스 ‘헤더’(마가리타 레비에바)가 니키에게 포착된다. 자신의 달콤한 유혹에도 넘어오지 않는 그녀에게 니키는 서서히 끌리고, 작업은 하되 사랑은 하지 않겠다는 그 만의 법칙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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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시 LA 베버리힐즈를 배경으로 트렌디한 패션과 할리우드식 연애스타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짜릿한(?) 즐거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ㅋㅋ

 

3. 몽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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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것 같았던 청춘의 열기, 사랑, 그리고 꿈.. 아름다운 시절에 바치는 거장의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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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자유를 외치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1968년 파리, 영화광인 미국인 유학생 매튜는 시네마테크에서 쌍둥이 남매 이사벨과 테오를 만나 가까워진다. 부모가 휴가를 떠난 이사벨과 테오의 집에서 한 달 간 지내게 된 매튜는 영화와 음악, 책, 혁명 등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자연스레 이사벨에게 사랑을 느끼는 매튜, 하지만 이사벨은 테오와 떨어지려 하지 않고 세 사람의 특별한 관계는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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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을 청춘을 보낸 젊인이들의 성장통과 같은 영화

 

4. 클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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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사랑, 숨겨진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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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댄,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한다. 그러나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 분)와 첫눈에 반하고 만다. 또 다른 강렬한 사랑의 시작,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의 느낌이 댄은 물론, 안나, 앨리스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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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보면 불륜

 

5. 영주의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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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다른 남자의 그녀, 피할 수 없는 사랑의 운명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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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1936년 나치정권으로 인해 전세계에 암운이 짙어져 가는 가운데, 국제연맹의 사무처장 솔랄은 부하직원의 부인인 아리안느와 사랑에 빠진다. 자신들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의 도피를 떠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솔랄은 아리안느에게 지나친 집착을 보이게 되는데… 어느 날, 아리안느는 이제껏 말하지 못한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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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은 좀 낮음 ㅎㅎ

 

다음엔 잔인한 장면으로 19금 판정을 받은 영화를 소개해야겠어요!

 

오늘의 영화산책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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