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돈이 없어서
서울역 부랑자 무료급식소 가서 밥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인도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카레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권하길래 먹어봤더니 설사였내요
구역질 하느라 아주 혼꾸녕이 났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