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음력 4월 23일] 일진: 임진(壬辰)

◆쥐띠

84년생 자신이 낸 기획안이 통과되고 인정을 받게 된다. 72년생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다. 자신과 생각이 일치되어 돕고자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60년생 자금회전이 잘 되므로 일 처리도 순조롭게 척척 잘 진행될 것이다. 48, 36년생 오랫동안 뜻대로 되지 않던 일이 해결된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4%.

◆소띠

85년생 기다리는 전화는 안 오고 쓸데없는 전화가 와서 짜증이 날 수 있겠다. 73년생 지금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61년생 이익과 계산이 너무 앞서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실수를 하기가 쉽다. 49, 37년생 화가 나는 바람에 해서는 안 될 말을 할 수 있다.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6%.

◆범띠

86년생 오랜 시간 두고두고 기억될만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74년생 기다려왔던 융자문제나 채무관계의 일이 매듭지어지는 날이다. 62년생 투자를 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왔다. 문서로 인한 이익이 기대되고 횡재수도 있겠다. 50, 38년생 마음에 맞는 동지를 얻어 의기투합하게 된다.
금전운 90 애정운 85 건강운 85 운세지수 87%.

◆토끼띠

87년생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하면 안 된다. 75년생 지금은 남 걱정을 할 상황이 아니다. 남 걱정하기보다는 자신의 일에 충실해라. 63년생 다른 사람들까지 힘들게 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묻고 가는 것이 좋다. 51, 39년생 항상 자리를 뜨기 전에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한다.
금전운 60 애정운 60 건강운 55 운세지수 59%.

◆용띠

88년생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날이다. 76년생 이제부터라도 거리를 두고 지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64년생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인정할 것은 빨리 인정하라. 52, 40년생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넘어가 주는 것이 필요하다.
금전운 55 애정운 55 건강운 50 운세지수 54%.

◆뱀띠

89년생 사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 때문에 일을 진행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77년생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유리한 조건의 거래를 맺게 될 것이다. 65년생 세상이 참 좁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53, 41년생 가까운 곳에서만 해결책을 찾지 말고 크고 넓게 생각하라.
금전운 85 애정운 80 건강운 80 운세지수 82%.

◆말띠

90년생 약속이 취소되어서 일찍 귀가하게 된다. 78년생 기분 나는 대로 지출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66년생 돈에 연연하지 마라. 욕심이 많아지면 자기도 모르게 이기적인 면이 보여서 주위의 미움을 살 수 있다. 54, 42년생 그동안 마음에 맺힌 것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금전운 55 애정운 50 건강운 50 운세지수 52%.

◆양띠

91, 79년생 두 사람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느껴진다. 67년생 남의 말을 가볍게 듣지 말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55년생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은 실망하고 헛수고가 될 수 있으니 돈과 연결해서 생각하지 마라. 43년생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는 집안일로 바쁘다.
금전운 60 애정운 65 건강운 60 운세지수 61%.

◆원숭이띠

92, 80년생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이 느껴지는 사람을 만난다. 68년생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볼만한 때이다. 높은 수익도 기대되는 날이다. 56년생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따라줄 것이다. 44년생 입장을 바꿔서 한 번만 더 생각하면 다 해결된다.
금전운 95 애정운 90 건강운 90 운세지수 91%.

◆닭띠

93, 81년생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과 진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69년생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서 일을 진행하기가 수월해진다. 57년생 의외로 쉽게 답을 얻을 수 있고 자금도 동원하게 될 것이다. 45년생 행운이 기대되는 날이다. 뜻밖의 즐거운 일이 생길 것이다.
금전운 90 애정운 90 건강운 85 운세지수 88%.

◆개띠

94, 82년생 더 이상 감정싸움으로 서로를 지치게 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라. 70년생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마음으로 현 상태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 58년생 하는 노력에 비해서 결과가 적은 날이니 잠시 관망하는 것이 좋겠다. 46년생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니 자꾸 엇갈리게 된다.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4%.

◆돼지띠

95, 83년생 아무도 없이 혼자 쓸쓸하게 술을 마시는 기분이 느껴진다. 71년생 여러 사람과 어울림으로 유대관계와 인연은 맺게 되지만 금전 지출이 많아진다. 59년생 작은 이익 때문에 인간적인 면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47, 35년생 말이 안 되는 벌어지니 너무나 당황스러워진다.
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9%.

그냥 받아들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녀의 남편은 치매를 앓았다.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과거의 기억을 나눌 수도
어떤 일도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녀는 남편이 치매를
앓기 전이나 후나 한결 같았다.

그녀는 말했다.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가
시작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에 다가서면 됩니다.
그저 사랑하면 되지요."

그녀는 치매를 받아 들였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안다.

그래서일까?

나이 들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지혜는 '받아들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그녀는 바로
전 미국 대통령 레이건의 아내,
낸시이다.

낸시는 남편이
죽을 때까지 옆에서 그를 돌보았다.

- 이근후(이화여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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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아들임...
진정한 사랑입니다

- 그런데...주위에는 조건이 왜 이리도 많습니까? -
 

나를 용서하기

어느 날 남편은 지방 업체에 가는 길에
아내에게 같이 가자고 말합니다.
따로 둘이 시간을 낼 수 없으니
드라이브겸 다녀왔으면 한 것입니다.

아내는 몸이 힘들어 내키지 않았지만
모처럼 만의 데이트인지라 마지못해 동행합니다.

그런데 지방 업체의 일을 끝마치고 돌아오던 중
그만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하고 맙니다.
아내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남편은 척추 골절로 중증 장애인이 됩니다.

남편은 이후로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도 못하게 합니다.
사진도 다 치워버리고 회한 속에서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버티고 있습니다.
공연히 지방에 같이 가자 권해서
아내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자책감에 가슴을 칩니다.

그 때 그 말만 하지 않았더라면...
그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할 수만 있다면 그날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 바꿔놓고 싶습니다.
이렇게 되어버린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무엇보다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못해준 것만 기억납니다.
약속 안 지킨 것만 기억납니다.
그렇게 빨리 떠날 줄 몰랐습니다.

알았으면 잘 해주었을 건데....
못 마땅해도 핀잔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도 충분히 좋다고...
그냥 웃어 주었을텐데...
사랑한다고..
당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곁에 있어주어 고맙다고....
그렇게 말해 주었을텐데...
아니...그냥....
말없이 안아 주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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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기가 가장 어려운 대상은 바로 나입니다.
우리는 바로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용서란 제비꽃이 자신을 밟은 사람의 뒤꿈치에서 부서지며 풍기는 향기이다.
- 마크 트웨인 -

오늘 하루도 화이팅 ~^^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