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제가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병원 다니다 다니다 끝내는 MRI를 찍었더니 퇴행성 디스크? 라고 해서
수술 말고 시술을 마치고 어제 퇴원을 했어요~~
근데 아직도 허리숙여 인사까지는 힘드네요... 겁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계신가해서.. 자신감도 없구.... 자꾸 겁만나고..
무서워서요~ 허리 잘못되는거 아닌가 하고.... 그냥 공감좀 하고 싶어서요.............
미치겠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