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소개팅 특집
무한도전의 유일한 총각 노홍철을 위한 공개 소개팅 프로젝트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아주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노홍철의 이상형
- 키 174 cm 이상
- 이목구비가 뚜렷한 도시적인 외모 (배우 이소연)
멤버들은 각기 흩어져 노홍철 이상형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방송을 통해서 화제가 된 일반인 몇 분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
한강 아이유
하하가 만난 한강 아이유!
가수 아이유와 닮은꼴 외모에 하하는 즉석 소개팅을 주선하였습니다.
키는 164cm 아담한 키지만 하이힐을 신으면 175cm! 노홍철 이상형에 부왘~ ㅋㅋ
방송 이후에도 이 출연자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미스 춘향'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녀 농구선수 박언주
키 큰 여성을 좋아하는 노홍철을 위해 여자 농구선수들이 워크숍 장소를 따라간 하하
박언주의 키는 178cm, 노홍철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여 소개팅이 주선되었습니다.
과연 노홍철과의 소개팅이 성사될지 궁금합니다!
썸타요~♥ 녀
시원시원한 외모와 매력이 철철 넘치는 출연자
정말 유쾌한 소개팅이 될 것 같아요~
강병헌 지인 연기자 장지은
알고보니 사극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연기자
뿌리깊은 나무 송중기 상대역인 소헌황후역
노홍철과의 소개팅을 거부하는 여성들
노홍철 거부당함 ㅠㅠ
과연 다음편에서는 이 중 어떤분이 소개팅녀로 출연하셨을까요?
재미로 시작해 불쾌감을 낳았다
한편 방송은 철저히 나이 혹은 키,외모, 직업 등 철저히 외적인 조건 위주였고
길거리에서 진행된 '20대 헌팅' 작업은 신중한 맞선 프로그램으로 보기에는 힘들었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10살이 넘는 나이차를 두고 일반인 여성을 향해 "딱 적당하다"고 표현하거나
30대 여성의 나이를 듣고 실망스러워하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하였습니다.
노홍철 역시 "애를 낳아야 하니까..."라며 20대 여성을 원하는 등 젊은 여성을 직접적으로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인 취향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사생활 노출, 여성을 향한 외적인 기준 등이 다뤄지며
이날 무한도전의 반응은 극과 극을 초래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이날 방송 어떻게 보셨나요?
오늘의 tv리뷰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