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에서 보도 된 세월호 학생이 부모님께 보낸 8번째 편지영상을 보고나니 또 가슴이 먹먹하고언딘 인터뷰가 내 분노를 또 끓어오르게 하네요... 그래서 내가 할수있는 한에서 뭔가 해야겠다 싶습니다 내가 할수있는 디자이너란 재능으로 미약하게 나마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지금 아무리 분노하고 거리에 촛불 들고 나가봤자 당장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6월 4일, 작은 힘들을 모아모아 마치 드래곤볼 처럼 큰 원기옥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자그마한 투표 독려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카톡 프로필로 쓸만한 이미지도 있구요, 이거 널리널리 마구마구 퍼졌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공약과 그 사람이 걸어온 길, 이 사람이 추구하는 세상이어떤지 등을 꼼꼼히 살피어서 6월4일날 당신의 작지만 강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ㅋ 그렇게 한표 금방 끝내고 놀러들 갑시다~짱공 형님누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