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차장님과 아는 형에게 스포를 다 당해서 어떻게 죽는지만 모르고 죽는다는 걸
알았는데요. 그래서 상상이 과도했던 탓일까 별로 크게 잔인하진 않더라구요.
반토막이 나서 내장이 나오거나 그런 건줄 알았는데 겨우 뇌수라니..
하아... 저번 시즌에도 아는 형한테 피의 결혼식 스포 당하고 올해도 스포당하고 에라이 드러워서
그냥 책이나 읽을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