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식단을 짜야할 때가 왔군요

화봉황 작성일 14.06.06 2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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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반찬 만들기가 귀찮아서 대략 5년넘게 시장에서 만들어 파는

반찬을 사와 먹었거든요

그런데..요새 아버님이 별로 입맛에 맞지 않으신거 같아서

이젠 제가 직접 요리를 해야할 때가 왔다능..

사실 시장에서 만들어 파는 반찬도 한정적이고..제가 생각하기에도

뭔가 쓸게빠진 반달곰 같은 맛이 나서리

에휴..이제 고생문 열렸습니다

일주일 식단을 짜고 미리 미리 준비를 해서 계획성있게 살아야

시간낭비를 덜 할것 같습니다

직접만들어 먹는게 맛나긴 한데..시간과 돈이..

에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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