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연달아 빵빵 터지네요~!
이어서 7월 개봉영화 얼마나 기다린지 몰라! 엑스맨,트랜스포머, 혹성탈출 그리고 한국영화 군도:민란의시대,명량까지-!
오늘 '[목요일]목요일엔 수다다'에서는 7월에 개봉하는 영화 6편을 소개할게요-!
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개봉일 2014.06.25)
D-13일 남았다. 트랜스포머4
(주연배우 물갈이 되었던건 몇 번 언급했었고.. 여기에서도 리빙빙이 나오네 ㅇㅅㅇ?)
- 줄거리 -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
살아남은 인류는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힘쓴다.
하지만 강력한 어둠의 세력이 정체를 드러내며
전 세계의 역사를 바꿀 새로운 위협이 인류를 향해 다가오고,
‘케이드 예거’(마크 윌버그)의 도움으로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군단은
지금껏 보지 못한 가장 위험한 적에 맞선 도전을 준비하는데…
인류의 미래가 걸린 위기,
전 세계를 파괴로 뒤덮을 거대한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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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군대가 필요한 옵티머스- 공룡로봇의 등장?
2. 드래곤 길들이기 (개봉일 :2014.07.24)
스케일은 커지고 재미와 감동까지 더했다!
7월 우리는 가장 높이 날아 오른다!
디지니의 [겨울왕국]보고 분명 자극 받았을 드림윅스
역동적인 장면이 많은지라 3D와 4DX로 보면 더욱 스릴있고 더위가 날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개봉일:2014.07.17)
인간만 죽게되는 바이러스로 인류멸망 직전, 살아남은 인류와 원숭이들의 거대한 대결이 시작됐다-!
1편의 제임스 프랑코나 톰 펠튼 대신 게리 올드만과 주디 그리어가 인간 주인공으로 합류
시져역의 앤디 서키스는 그대로 - !
인간의 리더인 드레퓌스를 맡은 게리올드만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4. 신의 한수(개봉일: 2014.07.03)
짱공인들이 잘생겨서 좋아하는 남자배우 정우성이 나온다-!
- 줄거리 -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는다. 심지어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기에 이르고,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은다.
각자의 복수와 마지막 한판 승부를 위해 모인 태석(정우성),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허목수(안길강)는 승부수를 띄울 판을 짠다. 단 한번이라도 지면 절대 살려두지 않는 악명 높은 살수(이범수)팀을 향한 계획된 승부가 차례로 시작되고…… 범죄로 인해 곪아버린 내기바둑판에서 꾼들의 명승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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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엑스맨,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습 속에서 출격한 [신의 한수]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는 '신의 한수'가 될 것인가?
5. 군도: 민란의 시대 (개봉일: 2014.07.23)
꺄아악~ 하정우닷
- 줄거리 -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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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악역이라늬-! 악역이라늬-! ㅋ
카리스마와 장난끼를 겸비한 남성적 매력의 극점에 서 있는 하정우와, 서늘하면서도 사연 있어 보이는 눈매, 독보적인 선을 그리며 움직이는 강동원이 한 스크린에서 공존하고 대결하며 서로를 향해 육박해 들어가는 [군도:민란의 시대]는 두 배우가 한 프레임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액션 활극의 쾌감을 극대화
6. 명량 (개봉일 :2014.07.30)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 줄거리 -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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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폭발하는 CG에 말이 많던데.. 사실 그건.............................. 훼이크닷-!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가장 보고 싶으세요?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