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학동기가 결혼을해서 결혼식장에 갔습니다..
거기서 5년만에 본 친구(여자)가 왔는데 얼굴을 싹다 고쳐서 진짜 아에 못알아볼정도였는데 먼저 인사를해서
알아보고 밥도 같이먹고 전번교환하고 몇일 연락주고받고 했습니다.. 근데 얘가 성격이 완전 변했더군요..
예전에 학교다닐땐 뚱보에 사각턱 돌출잇몸으로 진짜 렛미인 나가야할정도였어서
성격이 진짜 피해의식 쩌는 성격이였습니다..(무슨대화를해도 본인 욕하는거로 받아들이고 그랬음)
근데 성형후 만나고 몇일보니 차도녀 컨셉인지.. 겁나 쿨한척하면서도 싸가지없는(이표현이 맞나;;)이미지 더군요..
말투도 틱틱거리고.. 웬지 난 이쁘고 잘나가..세상은 내중심이야.. 모이런식으로요..
원래 그런가요??
요약정리
1. 동기가 렛미인나올정도의 오크였는데 지방흡입에 얼굴 싹다고침..(원래 성격 피해의식쩌는 성격..소극적인 성격)
2. 성형후 차도녀 컨셉.. 하지만 그냥보기에 싸가지없어보임.. 원래부터 이뻣었던것처럼 행동..
3.. 원래 그래요?? 솔직히 얼굴을 떠나 밉상됬네요..
참고로 이시영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음.. 이시영이 그렇게 미인은아니지만 원래가 오크여서 완전이뻐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