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시간... 은 아니지만 일 정리하려고
주섬주섬 정리하다가 저희 회사 상단 하단위 풀밭위에
새끼냥이와 어미냥이와 눈마주침 ㅡ.ㅡ ㄷㄷㄷ
저는 반가운 마음에다가갔으나, 이놈들이 절 엄청경계하네요..ㅠ
특히 어미는 새끼두고 회사 뒷산으로 줄행랑... 어미사라지니
새끼냥이 다시 엄청 울어재끼더군요...(개미안해짐...;;)
어쨌든 일은 마무리해야하니, 마무리하고 방금 근처에 종이박스 주워다가 그안에 물과 방금 편의점에 산 우유를 넣어놨는데
먹을려나는 모르겄네용... 어찌됐던 굉장히 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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