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훈련소 입소해서 씁쓸했던게 ....

위험한엑센트 작성일 14.06.26 0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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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편하지?였다.

무시무시한 군대에 왔는데...

 

씁쓸한게

초등학교때 받은 벌이 더욱 가혹하고 잔인했다는 것이다.

원산폭격 한시간

모래사장에서깍지끼고 옆드려뻗치기

잘못하면 발에 채이기

화난 선생님은 공포 그자체였지.

근데 그땐 세상이 원래 그런줄 알았다.

 

 

선생들의 폭력 좉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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