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야 이새끼
저한테 귀비 뺏겼다고
질질 짜는데 ...
다 큰 남자의 그 눈물을 보니 ..
제 가슴이 흔들리더군요 ..
이거 ... 아라야를 향한 제 마음일까요...?
다들 이렇게 .. 게이가 되어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