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훈련소에 있을때 자폐증있는 얘가 있길래 왜 저런 애들이 군대를 올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게 의사한테 장애진단을 받아야 되는데 돈이 없어서 못받고 들어오는 경우더라구요.. 물론 현역은 아니겠지만..
그런데 제가 이말을 어떤사람 한테 했더니 그런게 어디있냐고 지랄을 떨면서 그건 일부러 사람좀 되라고 부모가 일부러 보낸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어서 군대를 애들소풍가는 것도 아니고 그게 말이되냐고 그럼 부모가 미친년놈들이네 라고 했더니 그런 사람들 많다고 하는데.. 난 그런사람 한번도 본적 없다니까 자기는 많이봤다네요 ㅎㅎ
짱공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