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이 좋은 사업이 있으니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로 오라고 해서 드라이브 할 겸 갔다 왔는데
듣고 있자니 강단에 서서 떠드는 사람 말이 도무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 듣겠더군요...
신생 다단계 같은데 물건을 파는 건 아니고,
전기,통신,가스(지금은 통신요금만 캐쉬백 된다함) 본인 사용 요금에 캐쉬백을 받고 하위 회원을 만들면
그들이 쓰는 요금에서도 캐쉬백이 들어 와서
지금이 사업 적기라고 하는데 오래 앉아 있으려니 허리도 아프고 지루해서 돌아왔네요...
그동안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 수많은 다단계를 접했는데...
(웰빙테크,늘푸른엔터프라이즈,하이리빙,SMK,암웨이,허벌라이프,뉴스킨...등등)
그야말로 한국은 다단계의 천국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ㅡㅡ;
진짜 제발 주변사람들로 부터 다단계 권유 좀 안 받아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