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짜리 프로젝트인대.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진행도는 본인 할당량을 90% 채운 상태 이지만
동료가 일할 생각을 안합니다 ..
우선 저는 타부서에서 발령 받아 온지 한달뿐이 안된지라 ..
참 난감 합니다. 현재 본인일이 타 담당과 협력되어야 하는 부분이여서
대기 상태인지라. 이 동료분꺼 까지 도와주고 있는데 도무지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요구사항이 더 늘어 날 것이라서 일이 더 충원 될 것이라는 기획부서 말에
이 동료가 지금도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라고 절대 받지 말라고 쌩 발악을 하는데
진짜 코방귀나 나오내요..; 본인이 열받아서 괜찮다고 시간내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받아 오라고 했내요..
프로젝트 진행 사항 문서에 봐도 본인의 할당이 많기 떄문에 팀장 / 상사 또한 이상황을 알터인데 그 누구도
애기를 안합니다.. 허미..
둘다 5년차 대리구요
저는 남자고 동료는 여자입니다 -_-;;
일과는 출근해서 엽기 사이트? 어딘지 모름 글쓰고 쳐웃다가 웹툰보다가 동영상 보다가
일하는척하다가 퇴근시간되면 눈치 살살보다 퇴근합니다.
어떻게 좋게 애기하고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끝낼 수 없을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