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 나카자와유코입니다.
요즘 룸메이트 재미지게보고있어서 이번소식이너무 안타깝네요 ㅠ
그래서 현직경기지검(수원)에서 잡일을하고계신(ㅋㅋㅋ) 형님께 물어보았습니다.
박봄 그때 그냥 유예하고넘어갔는데 왜그런것이며 그래되냐 진짜 봐주기한거냐
물어봤는데요 조심스런답변이후에 저녁에 (조금전에) 통화하면서 명쾌한답변을주어
나눠보려고합니다 ㅎ
먼저.. 당시에 혐의는 인정되나 마약으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분명하지않고
전에 미국에서 거주할당시 지속적으로 복용했었던 (처방과같은) 내용이있고
국내에서 처방받더라도 이와 비슷한 약품을 처방하는것, 또한 암페타민이 금지약품이아니라면
암페타민을 처방했을것, 환각제용도로 사용하려면 좀 더 수면아래로 조심스럽게 구할 방법이 많았을텐데
우편을 이용한점등을들어 마약류로 사용하려는 고의가없다고 판단하여
유예했을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의견이었고 좀 더 자세한내용을물어보았으나
"니가 찾아봐라" 일반인도 접촉할수있을것이다. 라는 말과함께 통화가끝났습니다.
검찰쪽 수사내용을 일반인이볼수있나요? -_-;; 안될거같아서 전화한건데ㄷㄷㄷ
여하튼 그렇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수면위로올라온건 아마 뭔가 덮어야할일이있었나보다 하고생각이드네요
무슨 사건이 터지면 음모론이네 뭐네 했던사람들 의심병걸렸다고했지만
세월호사건때 정부에서 사용하는 메뉴얼에보면 대체기사를 준비하라는내용이있던걸로보아
아마 맞는듯합니다;; 실제로 사건터질때마다 뭐하나씩 꾸준히터졌었죠;;
이미 지나갔고 의심할여지가 별로없는 박봄보다는 정말 감추고싶은뭔가가
어떤건지가 더 궁금하네요 예를들면 해경이 사진찍어야되니 다시 내려가라한거라던가..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