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멍청한거 같습니다.

굽네치닭 작성일 14.07.07 1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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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율은 낮고 대학진학률만 높았지 책에 쓰여진 것에 대한 지식  수준은 높은데 그 외 의 사물을 바라보는 줏대가 없는게

 

한국사람 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욱하고 다혈질이고 쉽게 여기 붙고 저기 붙는 한국인 성향으로 볼때 국가가 선동하기

 

좋은게 딱인 나라가 한국이네요...다들 똑똑하고 잘난척해서 교과서에 있는게 전부이고 진리 인줄 아는 우리 민족은

 

국가에서 교과서를 살짝 자신들 유리하게 조작 하거나 방송 및 신문을 국민들 입맛에 맞추어 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우루루 몰리죠. 예를 들어 천암한,세월호, 등등 무슨 사건만 터지면 우파 좌파 정치적 이야기 나오고

 

항상 자연재해에 터지면 " 예고된 인재" 라는 말은 이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사건 만 터지면 좌파 우파 정치인들이

 

서로 공격하려고 신문 방송 인터넷을 이용하고 그것에 국민들은 쏠려서 좌파 공격했다 우파 공격했다 아주 윗대가리들이

 

딱보면 헛 똑똑이들이 많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꼴에 대학 나오고 배웠다고 아는척은 있는대로 하면 결국 정보를 접하는건

 

아침에 컴터나 핸폰 키면 첫 화면으로 뜨는 네이버 뉴스 쪼가리이죠...다들 정보를 접하는 루트가 같고 주입식 교육의

 

폐단을 접하고 자라면서 한쪽으로 우르르 쏠리는게 제가 성인이 되고 20년동안 생각하고 바라본 한국인들의 모습입니다. 그

 

리고 다들 자신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결정내리고 선동 당해서 비판 하다가 그것이 아니라고 주변 분위기가 50%이상

 

기울면 줏대 없이 자기도 금방 바꾸어 버리죠..결국 조사기관 및 관련부처 부터 진실이 사라진 한국사회에서는 중심을

 

잡고 사물의 일면만 바라보지 말고 신중하고 다양한 각도로 사건을 바라보고 정말 자신이 관심있는 사건에 대해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알 수 있는 정보를 넘어서서 직접 본인이 여러 방면으로 리서치를 하는게 좋은 방법인데

 

다들 네이년이나 티비 뉴스를 통해서만 바라보니 국가에선 선동하기 딱인 나라이죠...

 

적어도 외국에서는 큰 재난(인재이건 천재이건)이 나면 일단 최대한 생존자들을 찾고 현실적이 대안을 찾으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람 구하기도 전에 잘잘못 따지기 시작하죠...불난 집에 사람 구하러 갈 생각은 안하고 누가 불낸 책임인지

 

불이 꺼져야 파악 할 수 있는 상황을 불이난 상황에서 멀리서 보고 결정지으려고 하죠...

 

이번에 축구도 마찬가지입니다....평소에 축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축협이 썩을걸 국민들이 지속적인 압박을 주어야

 

하는데 4년에 한번...그것도 축협축협 어쩌구 하는것도 16강떨어지고 나서 1~2주 간이지 이것 이후로는 또 잊혀지고

 

이야기도 안나옵니다....8월 되면 축협이란 단어도 뉴스에 안나오고 국민들 다 까먹고 다른 이슈로 우르르 몰려있을듯..

 

평소에 k리그에 관심도 좀 가지고 국민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으면 투자가 미미한 후진국나라도 잘할수있는게

 

축구란 스포츠인데 이렇게 투자만 들어가고 국민들은 4년에 한번 딱 한달만 관심 가지니 이게 국민의 탓이 아니고 뭐겠습

 

니까? 김연아 박태환 등등 스타급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우리나라 국민들(그저 금메달 금메달) 그리고 평소엔 노관심에

 

4년에 한번만 관심주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절대 선진국 마인드 못 가집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헛똑똑이에다가 평소에 힘들고 무료하고 여유없고 일만하는 삶의 위안으로써 가십거

 

리를 언제나 추구하는 민족이므로 ( 여유로운 생활과 취미가 있으면 죽자살자 사회 이슈에 달려들지 않습니다..댓글 쓸 시

 

간에 주말에있는 취미생활 관련 준비하러 가겠죠)  무슨 사건이 터지면 걱정 하는것 보다는 재밌어라 하는 심정으로

 

"우아 먼가~평소에 머 재밌는거 없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뉴스에게 재밋거리가 나오네?" 하고 가쉽거리 따라다니는

 

취미가 많은게 대한민국 민족이므로 우리나라는 무조건 여유로운 삶을 위한 높은 월급과 적은 근무시간으로 많은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식힐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면 중립적이고 올바른 사고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엄청난 고도 성장을 이루다 보니 물질주의만 팽배해 져서 평소에 돈=행복, 돈벌려고 혈안이 된 예민한 사람들이라

 

주변에 누가 돈많이 벌고 잘되는 꼴 못봐서 시기질투하고 손가락 질 하고 자기는 돈 벌면 절대 남 무시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자기가 돈벌면 다른 사람 무시하는게 한국사람이죠....(돈많아도 여유 있어 보이시는분들 계신데 그것도 일

 

종의 무시  입니다. 막상 어떤 상황 닥치면 자신보다 돈없는 사람에게 여유있게 대하지만 대부분 속으론

 

" 돈 많은 내가 못배우고 없는 너는 그냥 상대 안하고 무시할께^^" 라는 마인드 가진 부자가 많은게 한국이죠..) 

 

여튼 인성이 자라야 하는 10대 시절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게 만드는 교육이 없으니 아마 계속 이런 현상이

 

지속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싫어 하는 조선 된장녀도 모두 이런 교육의 폐혜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주변 삼촌 오빠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에 대해서 본인이 주관적인 잣대로 판단하고

 

생각하게 해야하는데 (누구나 취향은 있으니 취향이 다양해야 하는데) 거의 결혼식 여자들은 능력=돈 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란 말은 미래에 돈을 벌수 있는 사람의 가치와 앞으로 올수도 있는 운도 포함되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미

 

재줄을 갖춘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되어 버렸죠..그것은 바로 주입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친 그들의 "엄마들" 이 문제입니다.

 

이혼녀가 재혼시에 물질이 많은 남자를 찾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결혼을 해보고 사니 돈이 없으면 고생한다는걸

 

경험해보고 다음 결혼시에 돈많은 남자를 찾는건 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초혼여성들은 그런경험을

 

해보지 않고 간접적으로 주변 결혼한 언니나 엄마의 말을 듣고" 남자가 집이랑 혼수는 기본으로 해야한다" 라는 말을

 

듣고 성장했기 때문에 본인들이 결혼을 해보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돈이 없으면 불행하고 비교당할것 같아서

 

능력있는 남자를 찾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는 사람이 꽤 있죠..(실제로 여러분도 회사생활

 

및 그외 사회 생활 해보신분 있으시겠지만 알게 모르게 돈 좀 있는 남자들 스폰해주거나 세컨 있는사람 많습니다..)

 

돈있는 남자는 그만큼 아내가 외모 관리 및 내조를 해줘야 밖으로 돌 확률이 적은데 무조건 지가 돈많은 남자 감당할 생각은

 

안하고 돈있는 사람을 개나소나 찾으니 요즘 이런 저런 사회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50~60대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 보면

 

남자가 월 200~300만원 벌고 모아논돈 없어도 성실하고 가정에 충실하면 행복하게 사는 분들 많습니다.

 

여튼 여러분은 아이 낳으면 집에서라도 주입식으로 애들 생각 못하게 하지마시고 다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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