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 버전 나온다고 글썼는데 오늘 보니깐 뭔가...@.@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자체가 매니아적 이라고할까요..
네이버 댓글 들 보니깐 여주인공 소녀시대 윤아 씨로 될것 같은데 첫 회가 마지막회가 될 것 같다고 안좋은 반응들만 수두룩 하네요
저는 예전부터 이하나 씨가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쉽게 됐지만 ㅠㅠ
생각해 보면 지금 SM에서 투자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드라마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하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할때 일본드라마와의 차이점은 세트장 에서 확연히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그대에게 일본 한국 버전 보시면 알 것 같습니다.
유치하고 오글거리고 가발 쓰는거 티나도 세트장 은 잘꾸며서 그런지 볼 맛은 나더라구요 ㅎ
솔직히 기대는 합니다
저도 노다메 칸타빌레 스페셜 영화 다봤거든요^^
짱공유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