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형님들은 직장회식자리가 늦어지면
여직원들 어떻게 케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학생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자친구가
직장회식자리가 늦어지면 지방에 사는지라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선배니 상사랍시고 있는 인간들이 새벽이 늦도록
보내주지도 않고 자리 파하고나니
데려다 주는 놈도 없어가지고
여친이 말을 꺼냇더니 택시비로 만원을 주더랍니다.
누군가의 여자친구고 딸래미인데 밤늦게까지 데리고 있으면서
책임감같은거 전혀 없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여자친구는 자리벗어나려해도 눈치줘서 못나오고...
저는 장거리연애인지라 가지도 못하고 언젠가 쳐들어가서
일장연설이니 하고싶은 기분입니다..
직장 동료놈들 다 꼬추떼버려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