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 글을 올리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글 제주도 없고, 딱히 얼굴도 안보는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넋두리 늘어놓는것도 모양새가 이상하고.
글을 쓰다가 지우다 하다가.
40줄에 들어서니 이제 몸이 여기 저기에서 신호를 보내는군요.
왼쪽 눈이 그 첫번째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눈에 통증이 있는건 아니고, 왼쪽 머리 안쪽에 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 고무로 된 뚫어 뻥' 같은 게 메달려 있는 기분?
딸이 깼네요... 나중에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