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때문에 기절할만큼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니다..
그런데 검사비 에서 제가부담하는것만 25만원이 나왔습니다.
처음에가서 초음파검사하고, 엑스레이 촬영하고, 소변검사하고 의사가 결석이 생겼다하여서,
치료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하루 입원해야한다길래 결석만 깨면 괞찮다고 들어서 입원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계속 입원하라고 하더군요...하는수없이 알았다고 하고 대기하고있는데,검사를 또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다시 초음파검사하고, 심전도 검사하고, 피검사를했습니다. 그리고갑자기 이동하라고 하더군요, 기계가 다른병원에있으니, 이동해서 치료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병원차량에 태우고 동네 작은 비뇨기과로 태워줬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또 초음파 검사 ,하고, 엑스레이 검사를 하더군요. 검사가 다끝나고 기계로 결석을 깨는 작업을 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비용이 5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그후에 다시 원래 검사받은 병원이로 이동했습니다. 근데 아무렇지도 않아서 , 입원안한다고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전화가 와서 검사비용 남은것 납부하라고 전화가왓는데, 같은 검사를 두번씩 했는데.
화가나네요.. 같은검사를 두번씩하고, 필요도 없는 입원때문에 검사비용나오고,
이런상황인데. 괴씸하서 내고싶지않네요..
검사비용내역서 보니까 매독반응검사랑 b형간염 항원, 항체, 비타민 d3 이런게있는데. 쓸데없는 검사같네요..
이런상황인데. 검사비용꼭 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