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20대초중반에는 그래도 나름 믿음이 좋다고 말해도될정..?

그리고 형님은 현재 교회 전도사구요. 당연히 가족모두 교회 다닙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요즘들어 교회 헌금에대해 자꾸 거부감이 들때가 많습니다.

어릴때 어렴풋이 설교말씀이었나? 암튼 듣기로는 돈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사람이 생각하는것중에 가장소중하다고

생각하는것이 물질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께 바치므로 자신의 믿음을 어쩌구저쩌구~;;

암튼 대강 저렇게 들은거같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교회에 내는 헌금이 종류가 한두개가 아니자나요??

주일헌금 부터 시작해서 이헌금,저헌금..

참고로 저희교회는 헌금의 종류가 많은거같지는 않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주일헌금,십일조,맥추감사헌금.. 이정도?

보통 사람들이 자연스레 내는 헌금이지요,,

근데 왜 다른교회들보면 듣도보도못한 이름의 헌금들이 왜그리 많은지요;; 물론 이단 같은게 섞인걸

제가 착각하고 본걸수도있지만..

제가 알기론 최초 헌금이란건 굳이 물질(돈)을 내는것이 아니고 곡식,과일? 그런걸 바쳤다는거로 알고있는데요..

저게 맞다면 지금은 교회가 변질된거 아닙니까??

저도 솔직히 교회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어느정도의 헌금은 낼수있다고 봅니다만..

어렵네요..

암튼 헌금의 본질적의미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