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표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시사회후기는 내용 스포는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하여, 부연설명은 안드릴께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대 to the 박!!!
뭐랄까.. 강렬한 감동의 쓰나미를 보았다고 할까??
초반은 잠잠하고 지루할수있지만 왜 명량해전에서 이길수있는지 설명이될 부분이고,
후반부분은 더이상 말이필요없습니다..
전 최민식의 "악마를보앗다" 연기가 너무 강렬했어서 이순신을 표현할수있을까 의구심이있었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생각한 최민식은.. "한국의 알파치노다." 라는것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예고편 보시고 배 폭발장면이나 CG가 "역시 한국영화가 그렇지모" 이러신 분들.. 실제 영화에선 리얼합니다..
예상컨데 입소문 나면 1000만은 우숩게 찍을듯합니다..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별5개 주고싶습니다..
p.s 저 알바아닙니다.. 알바취급하는분 계실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