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일지언데
똑같기만 한 삶은 달콤한 독일지도 모른다
애써 괜찮다 위로하며 오늘도 똑같이.
당연하듯이 살아가는 지금은
어린시절 후레쉬맨이 되고싶고, 대통령이 되고싶던
그때의 나는 지금 없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서로를 비난하는 나의 모습은
커튼을 뒤집어쓴 희대의 영웅이라 자위한다.
그래. 내가 원했던건 정의가 아닌 영웅이기에.
흠
개그맨 유세윤이 그랬었죠
뭐가될까? 어떤사람이 될까?
근데 자신은 뭔가 된거같아 슬프다고
공감을하시나요 배부르다 비난하시나요?
저는 그걸보며 현재의 나는 무엇이고 무엇이 또 될것인가?
그런 공감을 해보았습니다
어릴적 꿈이 많던, 웃음이 많던
그 어린이는 여러분 안에 있나요?
지금 웃고있나요?
저는 그냥 그러네요. 재미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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