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보면 조선족은 중국인이 맞습니다.

중국인이라는 개념이 뭘까요?  중국국적자면 중국인이다, 중국민족이면 중국인이다, 중국을 조국으로 여겨서 중국인이다, 뭐 사람들마다 다르게 인식하고 이해하겟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중국한족들은 조선족에 대해서 중국국적을 가진 조선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소수민족정책과 중국식교육 등으로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받아브립니다.

조선족자체는 태어나서부터 중국식교육을 받았기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인정하죠.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교육만 받아온 중국국적자가 당연 중국인인거죠.

한국인의 경우 조선족들이 한국에 충성하기를 은근히 원하는 입장에서 조선족들이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여기는걸 싫어하죠. 또뭐 다른 여러가지 원인도 있고... 일단 한국국적이 아니고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한국국적에 대등한걸 인정해준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동포이지 한국인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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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조선족들도 여러가지 부류와 군체로 나뉘어집니다. 

첨에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여기다가 점차 한국이 중국에 알려지고 여러가지 교류가 생기고 민족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게 되면서 한국인으로 되고싶어하는 부류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부류가 대부분 조선족에서는 나름 상류층입니다. 우매한 교육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어느정도 가졌고 세상을 어느정도 알게된 상황에서 생긴 인식이죠. 중국보다는 한국에 감정이 치우치는거죠.

문제는 하층민들이 대량 한국에 유입하고 또 한국인과 조선족사이에 노예주와 노예와 비슷한 형태의 생태가 형성되면서 엄청 큰 마찰이 생겨나고 서로 미워하는 경지에 이른건데...이참해서 한국에서도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규정짓고 그렇게 인식하는게 보편화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소수부류 친한 조선족들이 입을 다물게 된거죠. 조용해진거죠. 어느쪽에서나 다 욕먹는 처지가 되니깐요.

중국인들중의 절반이상, 한국인들중의 다수, 조선족의 다수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인식할 경우, 사실상 조선족이 중국인으로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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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현실적으로 중국인이 맞습니다. 

조선족들중에 친한파들이 존재합니다. 그사람들만 잘 이용하면 중한 양국사이에서 한국에 이득이 되는 일들을 추진할수 잇겟죠.

과거 여진족에서도 조선에 귀화한 부류가 많듯이... 

이득만 챙기면 됩니다. 민족정서요 감정이요...현재사회에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