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이나이 먹도록 방구석에서 그림 그리고 있는 청년백수 인사드립니다.

저는 그림그리는게 너무 좋아서 어릴때부터 공부도 안하고 그림만 그렸는데... 그냥 좋아서 그랬는데..

초중학교때까진 그냥 진짜 좋아서 그렸고, 고등학교를 인문계로 가선 진로고민할즈음.

내가 좋아하는 그림그리는것이 과연 바른길인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할수가 없어 대학까지만 가보자.하곤

관련학과 입학해서 신나게 또 그림만 그리다가 입영영장...... 군대가서 신나게 뺑끼칠하고 제대하고

구석진 미술실 한켠에서 역시 신나게 그림만 그리고 졸업전에 취직할려고 알아보니 제가 하는 분야는 당최 어디에 취직하고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공도 아닌 게임일러스트 회사에 들어갔는데 이게 무슨 장난질인가 싶고(이 분야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아니라 제가 원하는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1년 다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이직을 알아보는데 대학졸업하고 군대갔다오고 외국 2년 돌고 1년 일하고나니  나이크리..ㅠㅠ 집안에 돈 넉넉하신 선배님들은 전시회도 열고 유학하면서 원하는 그림 그리는데 저는 도무지 답이 없네요.. 

짱공 형님들~ 제가 하는 분야가 흔히 알고 계신 팝아트 분야인데요. 주변분들 선물로 그려드리다가 아예 요새는 돈받고 그려드리고 있습니다. 연인사진을 팝아트로 남기거나 아기사진을 팝아트로 남기고 싶은분 형님들 22"22 인치 사이즈 45000원 부터 그려드리고 있습니다. 혹시나해서 글 남기니 댓글 달아주시거나 쪽지 주세요~

 1인, 22"22  45,000원

2인, 27"27 60,000원

27"35 70,000원

광고글은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