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때도 와 날씨좋다 했는데
퇴근하면서 공항철도 타고 한강지나오는데 노을지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같이 타고 있던 사람들도 덩달아 술렁술렁.
근 3년 동안 이렇게 좋은날씨도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날씨만 좋다면 서울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