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다니고있는데.. 뭔놈의 회식이 이렇게 많은지..
6월달에는 1박2일 운동회를 금,토 다녀오고 다음주에 회식이 또잡히며..
저번주는 목, 금 회식 잡히더니 이번주는 금일인 월요일도 회식이 잡히네요 ㅋㅋㅋ
더욱 불만은!! 퇴근하기 바로전이나 1~2시간전에 회식이 잡힌다는겁니다!!!
윗사람들이 하자고 하면 그냥 바로하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한달에 7~8번씩 하는거 같습니다.
회사에 여자친구랑 다른 여자사원인 2명빼고 모두 남자사원이라 맘이 편치않네요
빠지라고 해도, 제일 막내에다 이제 입사한지 2달남짓되서 눈치가 많이 보이나봐요
인내하고 기달려야하겠죠..?
인내하고 참고 기달려주고싶은데 매번 퇴근시간 다되서 약속펑크나는것도 한두번
계속 되니까 매우 씅나네요 ㅜㅜ 자주 싸우구요 회식때마다 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