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중앙회 축산부 신입사원인 여자친구의 잦은 회식때문에 조언을 구했던 짱공유저입니다!

  짱공유저의 좋은 조언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자 비율이 많은부서(여자사원이 여자친구포함 2명) 특성과 요즘 사건사고도 많이터져서

  (구제역이니, 조류독감도 아직 안끝났더군요)

  여자친구 부서 부장님도 다른곳으로 인사발령나서 송별식, 새로 오신 부장님 환영식, 8월 7일 말복이 끝난후 회식 등등

  많은 회식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짱공 유저분들의 많은 조언들을 듣고 ! 편하게 믿고 기다리는걸로 하겠습니다 !

  이해해주고 믿고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이도록하겠습니다.

  그동안 불만이였던건 너무 잦은 회식횟수!, 회식 당일날 1~2시간전에 통보해주는것! 이 불만이였는데..

  굳이 여자친구 회사만 그러는게 아니더라구요..ㅋㅋ

  여자친구가 막내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전직원 다 집합해야되는 회식(송별식, 환영식, 부장급이상 회식)만 챙겨가고

  가더라도 항상 8~9시쯤 1차끝나면 저한테 슝 달려오더군요

  여자친구도 노력하는것을 알고있고, 저도 노력해서 서로 더욱더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짱공유저분들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ps) 물론 2차는 못가게할겁니다. 데리러 갈거에요!

      2차를 갈상황이 된다면! 직접가서 회사 직원분들 양해를 구하고 빼오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