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고딩 학창시절에 교정했었는데 2년정도.... 음식은 가리면 한도 끝도 없어요.. 탄산음료... 떡,, 질긴고기 ... 딱딱한음식..헌데.. 상관없음 중요한건 양치질... 교정기때문에 양치질 평상시보다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하게 되고 특히 칫솔..잇몸맛사지두.... 또 음식먹다가 교정기에 혀가 자주 쓸림 --;;
최근 만난 여성들이 모두 교정기를 하고있던 사람입니다.ㅋㅋ 현재 여자친구도 마찬가지구요.ㅋㅋ 일단. 카레를 못먹습니다. 교정기에 고무 와이어가 있는데 그 색이 노래지기때문이죠. 여자라면 창피하겠죠 아무래도.ㅋ 껌. 이것도 피해주셔야합니다. 교정기 사이사이에 끼거나 흐물흐물 상태로 녹아들어가 치과에 가면 혼난다고 하더군요.ㅋㅋ 감자탕 같은 질긴. 또는 닭가슴살같은 퍽퍽살. 이또한 마찬가지로 교정기에 쉽게 끼게됩니다. 치실로도 한계가 있는 사각지대 같은 부분에 끼게되면 본인 여자친구분은 하루종일 우울하고 신경쓰이고 짜증이날게 뻔하기 때문에 싸움을 피할수 없겠죠.ㅋㅋㅋ 경험담입니다. 제길슨 아무튼 위와같이 질기거나 색이 짙은 음식들은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함께하셔도 될만한 음식은 뭐.. 파스타라던가 회 등 깔끔한 음식이 좋을거 같습니다. 쓰다보니 제가 교정한 사람같군요.허허 무쪼록 예쁜사랑하세염
음.. 현재 교정을 하고 있는데요.. 제일 불편한건 아무래도 파, 고기 같은 것들이 치아 사이에 끼이는 거죠.. 양치를 해도 잘 안빠지고, 치실 쓰기엔 여간 불편하게 아니에요 최근에 알았는데 수압만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는 기기가 있더라구요 http://goo.gl/arsWp0 대략 이런건데..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교정하는 사람들한텐 최고일 거 같네요ㅋㅋ
저도 얼마전에 교정기 빼고 유지장치만 하고 있는데 윗분들말 다 정답인데 한가지 빠진게 있다면 스크류 문제인데요 스크류가 잇몸에 식립을 하는 장치인데여 그곳에 고무줄을 달아서 치아를 뒤로 조금씩 당기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그러다보니 식립후 초반에 그쪽 양치를 제대로 안해주면 부은다음에 장치가 빠져서 다시 스크류를 박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스크류 박고 한달동안은 잇몸 양치도 신경쓰셔야 될겁니다...